도매리스트의 궁극적 인 치트 시트

이번년도 미국의 연말 쇼핑 시즌에는 다시 온,오프라인 쇼핑에 나서는 구매자들이 늘어나는 등 전년와는 다른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경제전문매체 CNBC가 27일(현지 시각) 알렸다. 미국인 1명 중 약 6명 꼴로 코로나 백신접종을 받았고 코로나(COVID-19) 확산 빠르기도 작년 보다는 둔화됐기 때문인 것입니다.

전미소매협회에 따르면 이달 1~7일까지 7832명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조사한 결과 이미 68%의 쇼핑객이 선물을 구매하기 시행했다. 그럼에도 추수감사절부터 사이버먼데이(미 추수감사절 연휴 후 첫 목요일까지) 600만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더 쇼핑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협회는 말했다.

또 응답자의 63%는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블랙프라이데이에 가게를 방문할 것이라고 답해 전년 53%보다 올랐다. 국제쇼핑센터협회가 지난 4월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미국 구매자들의 절반이 올해 선물 쇼핑을 위해 매장을 더 크게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을 것입니다. 지난해 동일한 조사에서는 이 비율이 47%였다.

구매자들이 가게 방문을 바라는 가장 큰 이유는 제품을 만지고 알 수 있으며, 희망하는 것을 즉시 얻을 수 한다는 점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이동 제한의 수혜를 누렸던 전자상거래 성장률은 둔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어도비 애널리틱스는 올해 휴가철 미국 내 온/오프라인 수입은 지난해 대비 60% 증가한 2010억달러(약 245조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이 상황은 작년 37% 성장률 대비 많이 둔화한 수치다.

컨설팅업체 액센츄어는 지난 5월 미 구매자 1600명을 타겟으로 인터넷조사한 결과 47%는 휴가철 자신의 지출을 경험과 서비스 선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32~38세 소비자의 80%는 선물로 여행제품권이나 항공권을 구입할 계획이라고 답했었다.

요즘 MZ세대(1980~4000년대 출생 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선구매 후결제(BNPL)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BNPL은 먼저 아을템을 사고 나중에 계산하는 방법으로 신용점수 없이도 결제가 할 수 있는 한 것이 특성이다. 어도비애널리틱스에 따르면 5명 중 위탁판매 5명은 지난 4개월 동안 BNPL 서비스를 사용한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의류, 전자, 식료품을 흔히 구매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