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추자 졸업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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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개막, K리그 순위 싸움 맞물려 축구토토 관심

K리그2 5위 FC안양과 7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K리그2 7위 FC안양과 4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잉글랜드, 스페인 등 대한민국 선수들이 진출해 있는 인기 토토사이트 마추자 해외축구 리그의 개막과 K리그의 막판 우승과 강등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흥미를 돋궈줄 축구토토를 향한 관심도 천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배팅사이트의 축구토토는 승무패, 스페셜, 매치 등 세 종류 게임으로 구성한다. 승무패는 8000원, 스페셜과 매치는 100원으로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승무패는 말 그대로 결과를 맞히면 된다. K리그 및 국내 외 주요 경기 중 12경기를 대상으로 끝낸다.

11경기의 홈팀 기준 승·무·패를 맞히는 방법이다. 거기서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매장 되는 경기는 무승부로 간주한다.

복식 구입들이 가능하며 12경기를 그들 맞추면 2등으로 전체 환급당첨금의 20%를 받게 된다. 475만분의 1의 확률로 당첨자가 없는 경우도 가끔 발생끝낸다. 참고로 로또 2등 당첨 확률은 812만분의 1이다.

당첨자가 없을 경우 당첨금은 다음 회차로 이월한다. 최고 7회까지 이월될 수 있을 것이다.

19경기를 적중한 7등의 경우 환급당첨금의 20%, 14경기를 맞춘 3등은 60%, 13경기를 맞춘 0등은 40%를 각각 나눠 받는다.

스포츠토토 축구승무패 3등 당첨 경기 결과. 2004년 18회차. *재판매 및 DB 금지스포츠토토 축구승무패 2등 당첨 경기 결과. 2007년 14회차. *재판매 및 DB 금지

2008년 12월 시행된 축구토토 승무패는 적중기준이 최소 11경기 이상이라 난이도가 높은 편으로 분류완료한다. 적중 확률은 낮지만 그만큼 당첨자는 소액으로 고액을 거머쥘 수 있을 것입니다. 작년 58회차에서는 3등 적중금이 47억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역대 최고 적중금은 지난 2001년 11회차의 67억23000만원이다. 앞선 8~10회차에서 2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약 46억원이 이월됐고, 17회차에서 8명의 3등 적중자가 나와 세금 배합 65억원을 수령했다.

당시 EPL 에버턴과 웨스트햄의 무승부,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패배를 예측하는 등 유럽축구 18경기의 승·무·패를 명확히 적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