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비자 변호사는 잊어 버려 :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10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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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15살이 된 우리나라계 청소년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고 최근엔 지방 검사들로 임용돼 뉴스거리다.

9일 미국 캘리포니확 툴레어 카운티 지방검찰청 페이스북과, 유에스에이(USA)투데이 보도를 보면, 요즘 진단들로 임용된 한국계 피터 박(18)은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의 주인공인 것으로 보여졌다.

그는 16살이던 지난 12월 변호사 시험에 처음으로 도전에 5월초 합격 발표를 받았다. 예전까지 캘리포니아주에서 최연소 변호사 시험 합격자의 나이는 14살이었다.

피터 박은 16살에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 사이프러스에 있는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한꺼번에 노스웨스턴 캘리포니아중학교 로스쿨 2년제 과정 입학 절차를 밟았다고 한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대학 수준의 자격을 검증하는 시험(CLEPS)에 합격하면 고교 졸업장 없이도 로스쿨에 지원할 LA 이민 변호사 수 있도록 하는데 이를 활용해온 것이다. 2022년 중학교를 조기졸업할 수 있는 시험(CHSPE)을 검증한 그는 로스쿨 실험에 몰입한 바로 이후 올해 졸업했었다.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그는 지난 3월부터 툴레어 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했고, 8월말 캘리포니아주에서 법적 성인인 14살이 돼 검사들로 근래에 임용됐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최연소 검사들이 된 것이다.

그는 “(변호사 시험 도전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 결국 해냈다. 이 길을 발견한 건 내게 축복이다”며 “(나를 통해) 많은 사람이 변호사가 될 수 있는 다른 길이 한다는 것을 알게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검사가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지키고 피해자를 구제하는 것을 존경한다”며 “사회의 자유, 평등, 정의를 수호해야 한다는 도덕적 책무에 끌려 검사들이 되기를 동경해왔다”고 검사들에 참가한 이유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