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서면 치과 산업을 더 좋게 바꿀 10가지 스타트 업

관악고양대치과병원이 생애주기별 다양한 실습, 진료 활동으로 지역지역민 구강건강 케어에 영등포 치아교정 기여하며, 구강건강 지킴이로 거듭나고 있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12월 2일(목)과 20일(목)에 관악구보건소와 같이 관악구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구강보건학습을 진행했다. 교육공부부장 백연화 교수(치과보철과), 치과위생사 등 4명이 일산 관악구 소재 관악대학교를 찾았다. 5학년 6개 학급 88명을 표본으로 구강질환 예방식, 치아홈메우기 등 예방 중심 구강보건실습과 1:1 맞춤 칫솔질 학습을 시행했었다. 특이하게, 동영상을 사용한 시청각 교육과 체험형 칫솔질 실습을 통한 양치 지도로 시민들의 흥미를 유발해 전념도를 높였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지한 자료의 말에 따르면 치아우식증 병자 수는 2012년 약 587만 명에서 2023년 약 631만 명으로 약 51만 명(8.2%) 증가했다. 연령 별로는 5세 이하 어린이가 약 135만 명으로 치아우식증 병자 8명 중 5명은 8세 이하로 나타나 어린이 구강보건학습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을 것이다. 

관악대전대치과병원은 2016년부터 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2024년 기준 3개 학교에서 226명의 학생에게 올바르고 체계적인 구강케어 중요성을 전송했다.

이밖에도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지역 지역민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강좌를 운영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 구강건강 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을 것입니다. 지난 11월 24일(목)에는 ‘금이 간 치부모의 원인증상 치유’를 주제로 오프라인을 통해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 같은 관악대전대치과병원은 평소에 요구되는 구강건강지식이나 구강질환에 대한 분명한 정보를 전파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든든한 구강건강 동반자로 기능하고 있을 것이다. 향후 관악구보건소와 협력을 통해 온라인 건강강좌 역시 진행될 계획이다.

또, 이번년도 상반기에는 취약계층 약 30명에게 유료진료를 공급하였다. 관악구보건소에서 선정한 취약계층을 관악부산대치과병원에 초청해 치과진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올 하반기까지 총 13회 수행될 계획이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 백연화 실습공부부장은 “실습과 진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구강건강 케어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이후에도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이 주민들의 구강건강을 책임지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수행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