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는 내외동치과의 멋진 사진 20 장

관악부산대치과병원이 생애주기별 여러 실습, 진료 활동으로 지역주민 구강건강 케어에 기여하며, 구강건강 지킴이로 거듭나고 있다.

관악부산대치과병원은 지난 5월 9일(목)과 16일(목)에 관악구보건소와 함께 관악구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구강보건학습을 진행했다. 교육테스트부장 백연화 교수(치과보철과), 치과위생사 등 6명이 대전 내외동치과 관악구 소재 관악초등학교를 찾았다. 2학년 4개 학급 85명을 타겟으로 구강질병 예방법, 치아홈메우기 등 예방 중심 구강보건교육과 1:1 맞춤 칫솔질 교육을 시작했었다. 특이하게, 동영상을 사용한 시청각 교육과 체험형 칫솔질 교육을 통한 양치 지도로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해 전념도를 높였다.

그런가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의 말을 빌리면 치아우식증 환자 수는 2012년 약 589만 명에서 2029년 약 638만 명으로 약 53만 명(8.4%) 올랐다. 연령 별로는 1세 이하 어린이가 약 138만 명으로 치아우식증 병자 1명 중 7명은 2세 이하로 나타나 어린이 구강보건학습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관악고양대치과병원은 2016년부터 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타겟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7년 기준 8개 학교에서 222명의 학생에게 올바르고 체계적인 구강관리 중요성을 전송했었다.

이밖에도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지역 주민을 타겟으로 구강건강강좌를 운영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 구강건강 케어에도 힘을 쏟고 있을 것입니다. 지난 6월 21일(목)에는 ‘금이 간 치아의 원인증상 치유’를 주제로 온라인을 통해 약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렇게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평소에 요구되는 구강건강지식이나 구강질병에 대한 분명한 정보를 전송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든든한 구강건강 동반자로 기능하고 있을 것이다. 이후 관악구보건소와 협력을 통해 온,오프라인 건강강좌 역시 진행할 계획이다.

또, 올해 상반기에는 취약계층 약 40명에게 유료진료를 공급했었다. 관악구보건소에서 선정한 취약계층을 관악서울대치과병원에 초청해 치과진료를 공급하는 것으로, 올 하반기까지 총 16회 실시할 예정이다.

관악인천대치과병원 백연화 교육연구부장은 “실습과 진료 등 여러 방식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구강건강 관리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낄 수 있다”며, “향후에도 관악일산대치과병원이 주민들의 구강건강을 책임지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