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업체 : 잊고있는 1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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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소업체 직원들이 추가 요금을 요구하다 거절당한 잠시 뒤 의뢰인의 차량에 침을 뱉는 등 화재청소업체 행동을 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7일 입주 청소를 위해 청소기업을 불렀다가 이같은 일을 겪었다는 박00씨는 29일 JTBC 사건반장에 해당 사연을 제보했다.

B씨의 말에 따르면 당시 전00씨의 집 청소를 맡게 된 업체 사원들은 ‘약품을 사용해야 된다’며 추가요금을 무리하게 언급했다. 그러나 전00씨는 이를 거절하고 ‘기본 청소’만 부탁했었다. 업체로부터 추가 요금에 대한 안내를 받은 적 없던 김00씨는 의아함을 깨닿고 업체 측에 문의를 하였다. 업체 측은 ‘추가 요금이 부과되는 조건이 아니다’라며 A씨에게 사과를 했다고 완료한다. 그렇다면서 ‘현장에 나간 팀을 철수시키고 새 팀을 배정하겠다’고 말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통화를 끝나고 향한 A씨의 집과 차량에는 불쾌한 흔적이 있었다. 유00씨는 “집 화장실 수납장에 소변으로 추정되는 액체가 있었고, 차에는 침을 뱉은 흔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박00씨가 공개한 그림을 훑어보면 전00씨 차량 운전석 등에는 이들이 뱉은 것으로 추정되는 침 자국이 남아있다. 또 실제 박00씨가 블랙박스를 확인한 결과 영상에는 사원들이 침을 뱉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고, 이들이 “화장실”을 언급하는 음성도 포착돼 있었다고 된다.

결국 유00씨는 이를 경찰에 신고하고 업체에 블랙박스 영상을 전달했다. 박00씨는 이와 관련해 업체가 재차 사과했다면서도 “업체를 더 이상 믿을 수 없다. 친구와 같이 세종로 처음 이사왔는데 집 주소까지 노출돼 겁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