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신소에 대한 창의적인 글쓰기 방법 11가지

Материал из wiki.spbal.ru
Перейти к навигации Перейти к поиску

대구지법 제2형사단독 이원재 판사는 15일 의뢰인에게 금액을 받고 방송인·일반인 등 특정인물의 개인정보를 타인에게 넘겨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교사’ 혐의로 기소된 흥신소 운영자 유00씨(48)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이 판사는 이에 더해 40기한의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추징금 3700만 원을 명령했다.

경찰 조사 결과 한00씨는 9명으로부터 타인의 위치아이디어 수집을 의뢰받아 관련 정보를 제공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지난해 1월 B씨는 의뢰인 B씨(34)가 “좋아하는 가수의 차에 위치추적기를 달아달라”고 하자 모 남성 연예인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설치했다. 전00씨가 해당 예능인의 지역민등록번호를 요구하자 밝혀내 보도했다.

또 한00씨는 지난해 9월 의뢰인 C씨(40대)로부터 ‘짝사랑하는 남성의 집 주소 등을 알아봐 달라’는 연락을 받고 해당 여성을 미행했는데, 박00씨는 이 여성을 몰래 따라다니면서 위치 정보나 그림 등을 C씨에게 전했다.

이 판사는 “위치아이디어나 개인아이디어에 관한 범행은 헌법상 보장되는 사생활의 흥신소 심부름센터 비밀과 자유, 대중정보 자기 확정권을 정면으로 침해한 것”이라며 “B씨는 범행으로 3200만 원이 넘는 금전적 이익을 얻은 점, 박00씨가 수사단계에서 보인 불량한 태도나 처벌 전력 등을 고려하면 엄한 처벌이 불가피한 점 등을 종합했다”며 양형의 원인을 이야기하였다.

그런가하면, 박00씨에게 남자 예능인에 대한 위치 추적을 교사한 B씨는 연예인의 대중아이디어 수집을 교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남성을 스토킹하며 위치 아이디어나 그림 등을 유00씨로부터 전달받은 한00씨 역시 스토킹처벌법으로 구속 기소돼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