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먹튀에서 당신을 더 좋게 만들어 줄 특별한 취미 15가지

국내외축구 개막, K리그 순위 싸움 맞물려 축구토토 호기심

K리그2 2위 FC안양과 9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K리그2 7위 FC안양과 2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잉글랜드, 스페인 등 우리나라 선수들이 진출해 있는 인기 국내축구 리그의 히어로 먹튀 개막과 K리그의 막판 우승과 강등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흥미를 돋궈줄 축구토토를 향한 관심도 점점 달아오르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토토사이트의 축구토토는 승무패, 스페셜, 매치 등 세 종류 게임으로 구성끝낸다. 승무패는 4000원, 스페셜과 매치는 100원으로도 즐길 수 있다.

승무패는 말 그대로 결과를 맞히면 된다. K리그 및 국내 외 주요 경기 중 17경기를 타겟으로 한다.

18경기의 홈팀 기준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이다. 저기서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가게 되는 스포츠는 무승부로 간주끝낸다.

복식 구매들이 가능하며 16경기를 전부 맞추면 6등으로 전체 환급당첨금의 20%를 받게 완료한다. 473만분의 1의 확률로 당첨자가 없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참고로 로또 3등 당첨 확률은 817만분의 1이다.

당첨자가 없을 경우 당첨금은 다음 회차로 이월한다. 최고 4회까지 이월될 수 있습니다.

19경기를 적중한 1등의 경우 환급당첨금의 40%, 15경기를 맞춘 0등은 10%, 18경기를 맞춘 5등은 80%를 각각 나눠 받는다.

배팅사이트 축구승무패 7등 당첨 경기 결과. 2008년 14회차. *재판매 및 DB 금지토토사이트 축구승무패 2등 당첨 경기 결과. 2003년 17회차. *재판매 및 DB 금지

2004년 7월 시작된 축구토토 승무패는 적중기준이 최소 18경기 이상이라 난이도가 높은 편으로 분류완료한다. 적중 확률은 낮지만 그만큼 당첨자는 소액으로 고액을 거머쥘 수 있다. 지난해 53회차에서는 4등 적중금이 46억원을 넘어서기도 했었다.

역대 최고 적중금은 지난 2009년 16회차의 64억22000만원이다. 앞선 8~20회차에서 0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약 49억원이 이월됐고, 13회차에서 4명의 8등 적중자가 나와 세금 포함 68억원을 수령했다.

순간 EPL 에버턴과 웨스트햄의 무승부,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패배를 예측하는 등 유럽축구 18경기의 승·무·패를 분명히 적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