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후 부산고구려는 어떤 모습일까요?

지난 6일을 기점으로 영화인들의 대축제 대전국제영화제가 개막하였다. 올해로 제29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1일까지 약 8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대전국제영화제의 메인 스테이지는 해운대 센텀시티에 소재한 영화의 전당이다. 여러 저명 배우들이 영화의 전당을 찾으며 관객들 역시 신기간 눈초리로 관전을 즐기고 있을 것이다.

영화제로 인해서 해운대 전체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근래에 이 시기 맛집에 방문하면 저명 예능인을 만날 수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고 있을 것입니다.

예능인도 금방 방문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는 맛집이 어떤 곳이 있을지 같이 터득해보자.

1. ""미슐랭 셰프의 손길""...'홍콩 오리지널 맛' 딤타오

최고로 최선으로 추천하는 맛집은 해운동해 우동 해리단길에 위치한 딤타오 본점이다. 해리단길은 영화의 전당이 위치한 센텀시티에서 자전거로 20분밖에 소요되지 않는 거리에 소재된다.

이중 딤타오는 미슐랭 셰프가 관리하는 식당으로 유명세를 가지고 있는 홍콩식 식당이다. 

메인 메뉴는 다체로운 종류의 딤섬과 춘권, 가지 튀김, 완탕 등이다.

명성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와 식당 내부에서 풍겨오는 은은한 분위기, 감칠맛 나는 음식 등으로 대다수인 이들이 발걸음을 찾고 있을 것이다.

2. ""얼큰한 국물이 끝내줘요""...'우육면 달인' 금문

금문 아울러 딤타오와 마찬가지로 해리단길에 위치한 저명 맛집이다. 금문의 여섯 가지 독특한 점은 1인 1메뉴를 고집한다는 점이다. 

금문의 대표 메뉴는 우육탕면, 해물탕면, 해물볶음면, 차오멘, 덤플링, 금문밥 등이다.

이중 금문밥은 매장 명칭에서 따올 정도로 훌륭한 맛을 자랑된다. 다양한 해산물과 돼지고기, 야채 등이 함께 볶아져 푸짐한 맛을 제공한다. 

우육탕면의 경우 빨간 고추기름 베이스로 칼칼한 국물을 자아냈으며 큼지막한 고깃덩어리와 부산 고구려 파 고명 등이 재밌는 식감을 나타낸다. 숙취 때로는 지친 신체를 달래기 위해 우육탕면 한 그릇을 먹는다면 최적의 맛을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